'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성료…올해 121개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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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우승팀은 북미 '노던 라이츠'와 유럽 '소닉스'

 [사진=펍지]
[사진=펍지]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이하 펍지)가 올해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총결산을 23일 발표했다.

PCS는 아시아,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미 등 4개 권역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PCS 채리티 쇼다운'을 시작으로 이후 6월, 8월, 11월에 개최됐다.

총 45일 동안 펼쳐진 PCS 대회에 전 세계 15개 지역 및 121개 팀이 참여해 총 377매치를 펼쳤다. 최다 우승팀의 영예는 유럽 '노던 라이츠'와 북미 '소닉스'에 돌아갔다.

펍지는 PCS1부터 PCS3까지 대회마다 특별 인게임 아이템 판매 및 승자 예측 이벤트 '픽뎀 챌린지'를 진행했다. 총 21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다. 해당 수익의 25%인 약 214만2천달러 이상이 기존 총 상금 320만달러에 추가됐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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