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3대3 트리오 모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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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1팀 총 5팀이 자웅 겨뤄…11월 '챔피언스 쇼다운' 대회 연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섀도우 아레나'의 신규 모드 '트리오 모드'를 30일 선보였다.

트리오 모드는 3인 1팀으로 총 5팀이 전장에 참가해 승리팀을 결정하는 모드다. 영웅 사망 시 팀원이 생존해 있다면 횟수 제한 없이 부활할 수 있다. 팀원이 찾아와 직접 부활시켜주거나 대기 시간이 지난 이후 자동으로 부활할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 '승천'도 트리오 모드 전용으로 추가됐다. 게임 시작 15분 후 생성되는 '승천의 유물' 영향권에 일정 시간을 버티고 유물을 완성시키면 남은 생존팀과 관계없이 승리할 수 있다. 승천은 우세팀이 승리 굳히기로 사용하거나 약세팀이 단숨에 승부를 역전시킬 수 있는 전략적 콘텐츠다.

트리오 모드 전용 신규 오브젝트 '검은별 파편'도 만나볼 수 있다. 전장 곳곳에 임의로 생성되는 검은별 파편을 파괴하면 팀원 전체에 능력치 상승 보너스를 얻게 된다.

펄어비스는 최강 트리오팀을 가리는 '챔피언스 쇼다운' 대회를 오는 11월 22일 진행할 예정이다. 총 4번의 라운드 동안 플레이어킬, 최후 생존팀 등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대회 참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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