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콘솔 버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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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삼 총괄 PD 등 출연한 개발자 Q&A 영상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대전 게임 '섀도우 아레나'가 콘솔 버전으로도 나온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섀도우 아레나'의 개발진 Q&A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김광삼 총괄 PD와 전광배 서비스 총괄 실장이 출연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추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설명하기 위해 제작됐다.

김광삼 PD는 영상을 통해 섀도우 아레나 콘솔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언급하며, 크로스플레이 지원 계획을 밝혔다. 현재 3주 주기로 진행되는 섀도우 아레나 신규 영웅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올해 총 20명의 영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팀전의 재미를 강화한 트리오모드는 곧 출시되며 신규 아이템 및 랭크 매칭 개선, 피해량 수치 표기 등 게임의 편의성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다.

전광배 실장은 섀도우 아레나 대회의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솔로전, 팀전, 5대5 데스매치와 추후 업데이트될 신규 모드를 활용해 대회의 재미와 적합성을 확인하고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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