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핵심 게임 콘텐츠 중 두번째로 NPC를 공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들은 주인공과 함께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특히 앞서 공개됐던 아기자기한 아바타와 비교해 NPC들은 원숙미가 느껴지는 원화 캐릭터로 구현됐다.
마술양품점의 NPC들은 총 10여명에 이르며, 주인공의 조력자로 선물가게를 꾸려 가는데 도움을 주거나 때로는 경쟁자로 주인공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주인공과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며 확인해야만 한다.
선물가게를 운영하며 NPC들의 호감도를 끌어 올리면 게임 내 각종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추가 스토리와 메모리얼 컷도 확인할 수 있어 NPC들과의 교감이 중요한 요소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NPC 소개 영상 외에도 8명의 NPC를 개별 소개하는 콘텐츠를 추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마술양품점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자체 개발함과 동시에 '놀러와 마이홈', '에브리타운' 개발진이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으로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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