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조이시티는 엔드림의 자회사인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테라: 엔드리스워'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테라: 엔드리스워'는 전세계 2천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플레이한 '테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MMO-SLG로, 언리얼4 엔진을 이용했다.
이용자는 '테라'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등용해 영지를 발전시키고, 부대를 양성해 아르곤의 침략으로부터 아르보레아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펼친다. 헥사곤(육각형) 타일 맵과 대규모 전투를 통한 전략적 재미도 돋보인다.
현재 일부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국내 브랜드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개시하기도 했다.
오는 11월 초 170여개국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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