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엔드림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전 세계 170여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오픈했다고 6일 발표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유명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전략 게임이다. 이용자는 사령관이 되어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게 된다.
또한 테러리스트, 거대 생체 병기, 약탈자 군단 처치 등의 PvE 모드부터 도시 점령전, 수도 침략전, 서버 대전 등의 PvP 모드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글로벌 사전예약에는 200만명 이상 이용자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다양한 전략의 실시간 전투 시스템을 갖춘 SLG"라며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IP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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