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상반기 출시된 '모두의 쇼핑'에 이어 '모두의 건강' 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응원하며 GC녹십자헬스케어와 함께 '건강 부스터' 이벤트를 6개월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건강박스 ▲VIP 헬스케어서비스 등 모두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카드의 기본 혜택은 크게 일상의 혜택과 건강한 혜택으로 나뉜다. 일상 혜택으로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달성 시 ▲저녁식사 오후 6~9시 국내 일반음식점 이용금액의 5% 적립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용금액의 5% 적립 ▲커피 이용금액의 5% 적립 ▲온라인 가맹점 이용금액의 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한 혜택은 직전 3개월 연속 실적 50만원 이상 시 ▲골프/레저 이용금액의 5% 적립 ▲병원·동물병원 이용금액의 5%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한 하나카드 상품서비스부의 권령은 주임은 "이번에 출시한 '모두의 건강' 카드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하나카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부모님께 소중한 일상과 함께 건강까지 선물하는 카드를 기획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