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예다함 상조 특화 카드 출시…부금 자동 납부 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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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1만8천원 할인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카드는 The-K 예다함상조와 업무협약을 통해 '예다함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다함 상조에 가입한 고객의 상조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게 특징이다. 예다함 하나카드로 상조 부금을 자동 납부할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혜택이 차등적으로 제공된다.

 [이미지=하나카드]
[이미지=하나카드]

▲전월 사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9천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9천원의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상품 출시 기념으로 홈쇼핑 특판 상품 '예다함秀530'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월 납부 금액 1만9천원(279회) 전액을 청구할인해준다.

안광재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 본부장은 "상조 부금을 매월 납입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제휴카드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여러 가지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힘든 고객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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