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박용만 회장에게 상반기 보수로 7억200만원을 지급했다.
14일 두산인프라코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상반기에 급여로만 7억200만원을 수령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회사의 지불능력, 시장경쟁력, 회사에 대한 기여 정도, 직위·직책(회장) 등을 고려해 기본급(연봉)을 정하고 이를 12개월로 균등 분할해 1~3월 간 총 5억6천만원을 지급했다"며 "4~6월은 임원 급여 반납을 반영해 총 1억4천2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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