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맛집 배달 서비스 '요기요플러스' 배달원을 위한 '2020 썸머 세이프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배달원들에게 시원한 바이크 시트, 발라클라바(얼굴만 나오는 모자), 팔토시, 얼음물 등 다양한 무더위 예방 용품을 선물로 전달한다. 또 지역마다 휴게 공간을 마련해 배달원들이 쉬면서 간식과 음료를 즐길수 있도록 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여름철 안전 배달을 위한 '이륜차 안전 배달 가이드'를 배포하고, 사고다발 지역 경고 알림서비스(일부 지역에 한함), 안전운행 온라인 교육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철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로지스틱스 실장은 "요기요플러스는 배달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바이크 대여 및 바이크 무료 정기 검진 등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배달원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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