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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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22cm' 슬림한 사이즈…세련된 디자인 좋은 평가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청호나이스는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제품,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3개 부문으로 나눠 다양한 산업 제품의 디자인을 평가,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는 폭 22cm의 슬림한 사이즈로 좁은 주방 공간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조작부를 최소화하고, 화이트&그레이 투톤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호나이스는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의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청호나이스]

또한 슬림한 사이즈에도 청호나이스 역삼투압 정수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내 중금속,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유해 이온성 물질까지 제거, 안전한 물을 제공한다. 원하는 용량을 터치 한 번으로 선택하는 편의기능이 적용됐으며, 물받이와 취수구는 분리형으로 언제든 깨끗하게 씻어 사용할 수 있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는 작은 크기에도 정수기술과 편의기능을 모두 갖춘 알찬 제품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디자인 역량까지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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