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슈피겐코리아는 다음달 6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S20+·S20 울트라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용 케이스는 '역대급' 카메라 스펙을 지닌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양에 맞게 설계됐다. 전면에는 홀 디스플레이를, 후면에는 인덕션 형태 디자인의 카메라를 탑재한 만큼 카메라 부분을 보호하는 데 주력했으며 넓어진 카메라 홀이 미관상 조화롭게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이와 함께 전체적인 그립감을 높이고, 뒷면 모서리 부분의 홀과 게이트 자국을 제거해 먼지 유입을 방지했다.
슈피겐코리아는 대표 라인업으로 손꼽히는 울트라하이브리드, 씬핏, 네오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갤럭시S20 시리즈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1만9천900원부터 시작하며 슈피겐 오프라인 공식 매장,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슈피겐은 삼성전자의 두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 전용 케이스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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