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V4'의 새해 첫 이용자 초청 행사 '브이포차'를 개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오는 1월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에서 V4의 첫 길드 모임 브이포차를 연다. 브이포차는 길드 소속 이용자 80명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스페셜 게스트가 현장을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최성욱 넥슨 IP4그룹장은 "브이포차는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느낀 즐거움을 오프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이번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역까지 확대해 이용자 의견을 가감 없이 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30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브이포차 참가자를 모집한 뒤 10일 공식카페를 통해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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