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블랙야크가 기존의 틀을 깨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 '다르게 살아보기(Live, Different)'의 두 번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도전과 그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재해석해 다양한 뮤즈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국적의 뮤즈와 협업한 우먼스 캠페인에 이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50대 부부부터 30대 워킹맘과 아들, 20대 뮤지션 등 다양한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자연과 함께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뮤즈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들은 거창한 도전은 아니지만 일상의 순간순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르게 살기를 실천한다. 스스로 결정권을 가지고 매일 나 답게 살고 있는 뮤즈들의 이야기를 통해 블랙야크는 자신의 선택이 틀린 것이 아닌 다를 뿐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톱 모델 출신 아티스트 최미애, 최연우 부부 ▲솔직한 일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과 아들 신우 ▲음악팬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던 JTBC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아일·김영소·하현상·홍진호)가 뮤즈로 선정됐다. 블랙야크는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내면을 탐구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상과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자연과 함께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는 아웃도어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고 그 시작을 블랙야크가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창조적 영감을 받으며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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