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블랙야크가 아웃도어의 오리지널리티 기술력과 엄격한 필드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완성형 등산화 '크라운 GTX'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라운 GTX'는 블랙야크 BAC 셰르파들의 엄격한 필드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워킹 밸런스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만의 워킹 밸런스 시스템으로 걸을 때 다리와 발의 흔들림을 잡아줘 충격을 최소화하고 안정감을 준다.
워킹 밸런스 시스템을 구현하는 첫 번째 핵심은 아웃솔이다. 기존 루프 그립(LOOP GRIP) 아웃솔에서 블랙야크만의 한층 더 향상된 기술력을 적용한 접지력으로 여러 환경과 다양한 지형에서도 믿고 디딜 수 있는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
또 이 제품은 뒤틀림을 방지하는 미드솔과 복원력을 가진 오솔라이트 인솔로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감 있는 착화감과 풍성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100% 방수 및 방풍 기능을 자랑하는 고어텍스를 적용해 날씨와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으며, 보아 핏 다이얼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발에 맞게 조절해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블랙, 브라운,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크라운 GTX는 기능성 소재에 블랙야크만의 오리지널리티 기술력을 더하고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완성형 등산화"라며 "특히 어느 지형에서도 믿고 디딜 수 있는 차별화된 워킹 밸런스 시스템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산행을 도와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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