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게임 '퍼스트 서머너'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퍼스트 서머너는 라인게임즈 출범 이후 첫 선보이는 신작으로 안드로이드 OS 및 iOS를 통해 국내 및 북미, 유럽 등 글로벌 142개 국가(일본, 대만 등 추후 출시 예정)에 서비스된다.
스케인글로브(대표 이슬기)가 개발한 퍼스트 서머너는 저주로 황폐해진 세상에 맞서는 주인공 '레이첼'을 중심으로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과 전투 상황에 따른 몬스터 스킬 소환 및 전략성을 통해 컨트롤과 게임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0% 수동 전투'라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투를 돕는 소환수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으며 실력 한계를 체험할 수 있는 '무한의 혼돈' 및 PvP 콘텐츠 '뱀의 전장' 등을 제공한다.
라인게임즈는 퍼스트 서머너 출시를 기념해 8월 1일까지 게임 내 특정 조건 달성 시 '전설 등급 카드 소환권' 및 '3천골드', '500 다이아' 등을 지급하는 '7일간의 여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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