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게임 '퍼스트 서머너'를 오는 18일 국내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 등 140여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퍼스트 서머너는 스케인글로브(대표 이슬기)가 개발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황폐해진 세상에 등장한 주인공의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 '뱀의 전장' 및 '무한의 혼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 및 몬스터를 활용한 소환 전략을 통해 '직접 플레이'의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퍼스트 서머너는 지난 6월 3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예약 이벤트에 65만명이 참여했다.
라인게임즈는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출시 후 주인공 캐릭터 '레이첼'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 의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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