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성북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50플러스센터는 인생 1모작을 마친 50+세대(만 50~64세, 베이비부머·신노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은 2017년 10월 동작50플러스센터와 노원50플러스센터를 시작으로 2018년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행 은퇴설계 브랜드 All100플랜의 자산관리, 재무설계 컨설팅, 은퇴관련 강의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지역 50+세대의 성공적인 은퇴준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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