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한화생명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연수원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를 개원했다고 7일 밝혔다.
강의동과 숙소동 등 총 3개동으로 이뤄진 라이프파크는 컨퍼런스홀, 강의실, 팀학습실을 갖추고 동시에 6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또 숙박을 위한 200개 객실과 축구장, 실내체육관,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한화생명은 라이프 파크 개원에 맞춰 디지털 전문금융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시스템을 대폭 개선한 스마트연수시스템을 구축했다.
변준균 한화생명 연수팀장은 "현재 58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연간 1만2천명의 교육생이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글로벌 디지털금융을 선도하는 한화생명만의 미래금융인재를 양성해 글로벌 초일류 금융회사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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