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오라클이 인사관리(HR) 업무환경을 혁신하기 위한 '오라클 HCM클라우드'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디지털 비서 기능 ▲HR 지원 센터 ▲후보자 맞춤 채용 사이트 등을 포함한다.
이에 따라 채용 후보자와 HR 전문가, 매니저, 직원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HR업무 간소화, HR부서와 담당 직원들 간의 상호교류를 촉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크 스미스 벤타나 리서치 최고경영자(CEO)는 "오라클은 특히 모바일 반응형 디자인과 디지털 비서 기능 분야에 혁신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고객이 장기적으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크리스 레온 오라클 HCM클라우드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은 직원의 업무 생태계 전반에서 조직 구성원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비즈니스를 하도록 지원한다"며 "특히 디지털 비서 기능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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