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약세다.
1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5%(800원) 떨어진 4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원까지 떨어지면서 지난 5월4일 액면분할 이후 최저가까지 떨어졌다.
외국인 매도 물량이 집중 출회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도가 400억원 가까이 나오면서 순매도 규모 1위를 기록 중이다.
씨티그룹과 DSK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도 물량이 집중 출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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