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통신주 주가가 5G 시대 기대감에 약세장에서도 상승하면서 선방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40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0.90%(2천500원) 오른 28만원을 기록 중이다.
KT도 0.33% 상승하고 있다.
12월1일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세계 첫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시작했다. 상용서비스 초기에는 5G 모바일 라우터를 활용한 기업용 서비스(B2B)를 할 예정이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상용화된 것에 우선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커버리지가 넓어질수록 수익과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G에서는 사물인터넷(IoT)가 더욱 부각되면서 기존 사업모델(B2C)를 유지하면서 신규 사업모델(B2B)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