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0월말 정식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출시 전 안정성 점검을 위해 진행되며, 해당 기간 캐릭터 성장과 장비 등 각종 캐릭터 정보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프렌즈레이싱은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라이언, 피치 등 8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정글, 도시, 빙하 등 트랙에서 레이싱을 즐기는 게임이다.
최대 8인까지 참여 가능한 실시간 대전 모드와 취향대로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카트', 카카오프렌즈 IP 최초로 프렌즈 캐릭터의 음성을 반영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갖췄다.
프렌즈레이싱은 카카오 게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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