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컴투스가 신작 게임 기대감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1.65%(2천400원) 오른 15만4천200원을 기록 중이다.
컴투스는 신작 '스카이랜더스'에 대해 10월 중순 사전예약을 받고, 10월 말 출시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국내 게임 업체들의 출시 지연이 많이 발생하면서 연내 출시가 가능한 게임이 많지 않지만, 스카이랜더스는 10월 중 출시를 통해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작 기대감이 다시 반영될 시기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시장의 기대치도 많이 낮아져 게임 성공 시 큰 폭의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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