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이 2018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18일 KB증권은 본사(영업/IT·디지털) 및 지점영업 부문에서 신입사원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된 이들은 서울 여의도 본사와 지방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0월2일 오후 4시까지로 KB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공고 및 개별통보(e-mail, SM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10월21일 예정)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진) ▲신체검사 ▲최종합격자 발표(12월 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학력정보와 개인정보를 가리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면접 시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서는 패기와 열정,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과 더불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KB증권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직 분야 신입사원 공채는 내달 초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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