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자사 고객 200명을 초청해 '2018 절세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개소한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2018 절세 토크콘서트'는 이 센터 소속인 원종훈 세무사의 ▲상속, 증여를 활용한 부동산 절세전략을 시작으로 한아름 세무사의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 양도소득세 절세하기 왕현정 세무사의 ▲2019년 절세 혜안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의 양도소득세 과세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KB증권 측의 설명이다.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주축으로 차별화된 세무 자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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