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B증권이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KB증권 서울 대치지점에서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연다.
9일 KB증권은 해외주식전문 PB와 세무전문 PB가 직접 나서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첫 중국 동포 출신 중국주식전문 PB인 JIN ZHE(김철) 과장의 '2018년 중국 유망종목 및 중국 바이오 기업 탐방 후기'를 시작으로, 본사에서 해외주식투자 컨설팅을 담당하다 해외주식전문 PB가 된 전래훈 과장의 '미국 4차산업 관련 종목 및 베트남 핵심 기업 탐방 후기', 세무 컨설팅을 담당하다 세무전문 PB가 된 임창연 세무사의'해외주식 증여 및 부동산 절세전략'의 강의로 진행된다.
김성익 KB증권 강남지역본부장은 "해외주식 전문가들의 명확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올바른 투자 방법과 투자 노하우를 공유할 것"이라며 "해외로 투자를 확대하는 고객들에게 해외주식전문PB의 전문적인 시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인 아카데미를 개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데미는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대치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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