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家 이명희, 유시민의 일침 "일종의 중독 증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JTBC '썰전'에서 유시민이 이명희를 비롯한 한진家 모녀에게 일침을 가한 내용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에서 유시민은 갑질 논란으로 화두에 오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전무 등 한진家 모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SBS 뉴스 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형중 교수는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논란은 일부 기업에 남아 있는 구태 정서의 표출”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시민 작가는 “기업 정서와는 상관이 없는 일종의 중독 증상”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그는 “돈과 권력에 중독됐을 때가 마약을 복용했을 때 나오는 쾌락 호르몬과 비슷하다”라며 “세 모녀(이명희, 조현아, 조현민)가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진家 이명희, 유시민의 일침 "일종의 중독 증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