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틸론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 2018' 내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Cloud Computing EXPO Japan)'에 출전한다고 4일 발표했다.
재팬 IT 위크 스프링은 일본 최대 IT 박람회로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 ▲정보 보안 엑스포 ▲모바일 솔루션 엑스포 ▲데이터 스토리지 엑스포 등 13개 주제로 구성된다.
올해로 11회째 전시회에 참가하는 틸론은 독립 부스를 마련하고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 모바일 기기에서도 발표와 토의가 가능한 회의용 화면 공유 솔루션 '브이스테이션(Vstation)',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에이스테이션(Astation)'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틸론 관계자는 "현재 틸론은 일본에서 현지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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