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삼성전자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암호화폐(가상화폐) 채굴과 관련해서는 고객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실적 성장의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쟁력 있는 선단 공정을 제공하고 저전력에 특화된 인프라 제공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단기적으로는 암호화폐 채굴 시장 예측은 어려우나 블록체인 기술 진화 등으로 인해 암호화폐를 넘어 관련 시장은 계속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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