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올데이 세트' 1주일만에 100만 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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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할인 시간대 제한 없애 직장인·대학생 사이서 인기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맥도날드가 지난달 26일 출시한 '맥올데이 세트'가 출시 1주일 만에 100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맥올데이 세트는 '때는 놓쳐도 끼니는 놓치지 말자'는 슬로건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끼니를 놓치기 쉬운 고객들이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하루 종일 시간 제한 없이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획기적인 세트 메뉴다.

맥올데이 세트는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인 '빅맥'을 비롯해 '더블 불고기 버거', '슈슈버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각 버거의 본래 세트 메뉴 가격은 5천500원이지만 맥올데이 세트를 이용하면 4천9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올데이 세트는 업계 최초로 할인 시간대 제한을 없앤 파격적인 혜택으로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잦은 회의와 야근으로 식사 시간을 놓치기 쉬운 직장인과 대학생 등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맥올데이 세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맥올데이 어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8일까지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끼니를 챙겨주고 싶은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맥올데이 빅맥 세트를 10개씩, 총 100팀에게 증정한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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