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정보보안기업 '라온시큐어'가 이달 19일까지 신입공채 4기를 모집한다.
라온시큐어는 중소기업 중 이례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신입 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채를 통해 영업, 개발, 경영, 기획, 기술 등 다양한 직군에서 대졸 신입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이달 19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라온시큐어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8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여성직원 비율이 25%에 달하는 등 여성 친화 정책을 펴 서울시로부터 '여성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탄력근무제를 통한 유연한 근무, 회사콘도 및 차량 지원, 사내 동호회 지원, 장기근속 시 포상 및 리프레쉬 휴가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입사 후 신입 직원에게는 2주간 공채 연수를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교육 또한 제공할 방침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모바일 정보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회사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입사원을 찾고자 올해도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기여하고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채용과 관련한 각 모집 부문별 상세 내용은 라온시큐어 홈페이지와 기업블로그, 기업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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