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 중앙행정기관 등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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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기관 등 홈페이지 구축 시 기본 DBMS 채택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큐브리드'가 중앙행정기관 등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픈소스 DBMS 전문기업 '큐브리드'는 최근 발주된 여성가족부, 국무조정실, 소방청, 해양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대표 홈페이지 구축사업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G-클라우드' 기반으로 발주되면서 큐브리드를 기본 DBMS로 채택하고 있다고 5일 발표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합관리시스템도 큐브리드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다수 중앙행정기관 대표 홈페이지가 이미 큐브리드 기반으로 전환된 상태"라며 "공공부문 클라우드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큐브리드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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