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국파이도(FIDO)산업포럼은 정기총회를 통해 이기혁 중앙대학교 교수를 제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회장은 2월 6일부터 2년 간의 공식임기를 시작했다. 3대 중점 추진 과제는 파이도 솔루션 확대 적용, 국내 사실 표준화 활동 강화, 파이도 한국워킹그룹과 협력이다.
이 회장은 "정부·업계와 소통을 통한 파이도 솔루션 확대 적용 추진, 파이도 사실 표준화 활동 강화 및 글로벌 파이도 표준 반영 추진, 파이도 한국워킹그룹과 협업에 따른 국내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8월 설립한 한국FIDO산업포럼에는 2월 현재 통신사, 금융사, 보안 솔루션 업체, 연구기관 등 72개 회원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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