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지난 2007년 출범 후 102만명이 가입돼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59개 지역센터를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접수가 가능하게 된다.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라는 사회안전망 속으로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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