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자유한국당 입당 후 대선출마 선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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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진, 당 상임고문으로 위촉할 예정"

[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대선출마를 선언한다. 김 전 위원은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원유철·안상수 의원에 이어 자유한국당에서 4번째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후보가 된다.

14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김 전 위원은 오는 15일 오전 9시께 여의도 당사 비대위회의장에서 입당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그는 이날 오전 11시께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자유한국당은 김 전 위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하면 즉각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김 전 위원은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1986년부터 중앙일보에서 근무했다. 정치부와 워싱턴 특파원 등을 거친 뒤 중앙일보 논설위원으로 장기간 재직했다. 그는 방송 토론 프로그램 등에서 보수 측 패널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중앙일보를 퇴사했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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