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한컴시큐어는 지난해 개별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5억5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감소한 144억7천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억3천1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와 관련 한컴시큐어 관계자는 "지난 2015년 12월 이상헌 대표가 부임한 뒤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며 수익 구조를 개선했다"며 "지난해 솔루션 판매가 늘었고 매출 원가 감소를 추진하며 총이익 증대시켜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데이터베이스(DB) 보안 솔루션, 비정형데이터 보안 솔루션, 계정통합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올해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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