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풀HD 블랙박스 '솔리드3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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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녹화기능 강화…충격 발생 시 30fps 녹화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타임랩스 기능을 강화한 풀HD 블랙박스 '솔리드350'을 3일 출시했다.

솔리드350은 '타임랩스 프라임'이라는 기능을 탑재했다. 주행모드나 주차모드에서 모두 사용자가 설정한 녹화배속으로 촬영·저장해 메모리 사용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충격 발생 시 초당 30프레임 촬영모드로 자동 전환되면서 실시간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충격 녹화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솔리드350은 파인뷰가 독자 개발한 야간 영상 특화 기능인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을 지원한다. 조도가 약한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의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솔리드350는 저장공간을 기준으로 16GB 패키지가 29만9천원, 32GB 패키지가 32만9천원으로 출시된다. 파인뷰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허성욱 파인뷰 이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솔리드350은 기존의 타임랩스 기능의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영상 확인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모두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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