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한국 차일드아카데미의 '명품 꼬마 수학동화'는 가장 기초적인 수학개념부터 체계적으로 다룬 전집이다. 본책 61권, 워크북 10권, 교구 2종 등 전 73종 구성이다.
수학이란 수의 상징을 이용해서 양과 관련성을 익히는 학문이다. 따라서 수학교육의 출발은 수 개념 형성에서부터 시작한다.
유아기에는 특수한 인지적 기능과 개념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발달하는데, 특수한 개념의 하나인 수 개념은 주위 환경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사고 능력을 키워준다. 따라서 유아기에 익히는 수 개념은 아이가 세계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명품 꼬마 수학동화'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가장 기초적인 수학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펼치고 돌리고 당겨볼 수 있는 보드북을 통해 아이가 책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했으며 본책의 마지막 단계인 '수리논술'에서는 수학 원리를 적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동도서 전문 중고거래사이트 '개똥이네'는 "'명품 꼬마 수학동화'는 아이들이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는 공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준다"며 "수학 개념을 처음 접하는 유아기 아이를 위한 책인 만큼 제7차 초등학교 수학교과서 편찬 위원장이 감수하는 등 철저하게 검증한 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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