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최대 지원금 '24만5000원'..."선택약정이 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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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4와 비슷한 수준...개통 시작일인 이달 2월 4일 최종 확정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삼성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가운데 공시 지원금이 최대 24만50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SAP센터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5(Galaxy Unpacked 2025)' 행사에서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공시지원금은 5만2000~24만5000원이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판매가가 동결되면서 공시지원금도 전작인 갤럭시 S24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된 것이다.

통신사가 제공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5만7500∼27만6000원이다. 이를 고려하면 매달 요금의 25%를 할인받는 선택약정이 더 유리하다.

통신사별로 SK텔레콤은 8만~24만5000원을 예고했다. KT는 6만~24만 원, LG유플러스는 5만2000~23만원을 책정했다.

다만 이는 예고된 공시지원금으로, 사전 판매 개통일인 2월 4일에 최종 확정된다.

한편 판매가는 갤럭시 S25의 경우 115만5000원부터, S25 플러스 모델은 135만3000원부터, S25 울트라 모델은 169만8000원부터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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