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청년 의견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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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2030년까지 5개년 계획 수립

여주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사진=여주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여주시 청년 정책의 중장기적 방향을 설정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지역 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마련하고, 미래세대인 청년이 더욱 살기좋은 여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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