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2025년 상반기 ‘월요일의 박물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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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지역내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장유물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2025년 상반기 월요일의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물체험 놀이실의 유물 중 ‘전통 떡살’을 활용한 체험으로 준비했다. 교실에서 전통 떡살을 직접 관찰하고 떡살에 담긴 전통적 가치와 의미를 알아본 후, 자신만의 상징을 생각해보고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떡살을 만들어 본다.

한밭교육박물관 전경 [사진=대전시교육청]

교육 일정은 4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이며, 총 10회로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이며, 선정된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해당 교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17일부터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일 동안 진행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K-에듀파인에서 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정한 절차를 거쳐 참가 학교를 선정하여, 선정 결과는 3월 26일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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