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반등해 30% 후반대로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인구전략 비전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66f938fd024d2.jpg)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19일 발표한 10월 3주차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국정수행 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2.1%포인트(p) 상승한 37.3%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1%p 하락한 60.4%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6.0%포인트(33.0%→39.0%), 대전·세종·충청에서 3.6%포인트(33.7%→37.3%) 상승했으며 전남광주·전북에서는 5.0%포인트(59.7%→54.7%) 하락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에서 8.1%포인트(31.7%→39.8%), 60대에서 3.6%포인트(38.2%→41.8%) 올랐고 30대에서는 3.3%포인트(31.3%→28.0%) 내렸다.
리얼미터는 "인천 흉기난동 사건 이후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조사보다 0.7%p 상승한 36.2%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0.4%p 하락한 40.9%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은 6.9%,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10월 3주차 여론조사는 대통령 지지율의 경우 지난 12~16일 전국 성인 유권자 2520명을 상대로 무선전화 자동응답방식을 사용해 실시됐다. 응답률은 2.7%,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0%다.
정당 지지율 조사의 경우 지난 15~16일 이틀간, 성인 유권자 1005명을 상대로 수행됐다. 응답률은 2.7%,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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