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명절 연휴 진료 병원 알리는 게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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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이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신용한 지사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의 안내 현황을 점검하며 “지정해 놓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도민이 자신이 있는 지역의 병원과 약국을 바로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실용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이어, 주요 정보를 카드뉴스로 정리하고 시·군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신속히 마련해 문자메시지와 도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알릴 것을 주문했다. 충북도 홍보대사에게도 연휴 의료 정보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도록 했다.

신용한 도지사는 “명절 인사도 좋지만, 아플 때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드리는 것이 도민에게는 더 절실할 수 있다”며 “그게 민생 실용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 지사는 돌봄 취약가구에 대한 현장 점검도 당부하고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의 어려움도 살피라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고 말했다.

또 최근 귀성객 환영 현수막과 명절 선물을 중단하도록 지시한 데 대해 “선물을 주고받지 않아도 감사의 마음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며 “한 푼이라도 아껴 도민 삶에 보탬이 되는 곳에 쓰겠다”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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