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신규 보스와 팔라딘 클래스의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크로노 오디세이' 신규 전투 영상 공개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04056de566608c.jpg)
크로노 오디세이는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고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오픈월드 액션 MMORPG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며, 어두운 판타지 세계관과 시간을 조작하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실제 개발 중인 게임 화면을 별도의 장면 편집 없이 한 번에 촬영한 원테이크 방식으로 제작됐다. 팔라딘이 신규 보스 몬스터 미라진과 전투를 시작해 마무리하는 과정을 담았다.
팔라딘은 긴 창과 방패를 사용하는 직업이다. 창을 활용한 연속 공격과 거대한 창을 소환해 피해를 주는 기술을 사용하며,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아 받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영상에서는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크로노텍터를 활용한 전투도 확인할 수 있다. 크로노텍터는 시간을 조작해 적의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다양한 공격 기술을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대표적인 기술은 재현과 격리다. 재현은 이전에 처치한 몬스터의 전투 기술을 일시적으로 다시 사용해 공격하는 방식이다. 격리는 상대의 시간을 일정 시간 멈춰 움직임을 제한한다. 이용자는 두 기술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움직임을 막고 공격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신규 보스 미라진과의 전투에서도 이러한 시간 조작 기술이 활용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027년 2분기 PC와 콘솔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판매 방식은 게임을 한 번 구매하면 별도의 월정액 없이 즐길 수 있는 바이투플레이(Buy-to-Play)다. 캐릭터 성장이나 전투 경쟁력을 현금 결제로 확보하는 페이투윈(Pay-to-Win) 방식의 과금 요소는 도입하지 않을 계획이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