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2년 만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야구장 방문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 회장이 과거 가족들과 함께 삼성 경기를 관전한 전례가 있어 올해도 경기장을 찾을지 주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2위 삼성은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PO)에서 3승 2패로 승리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KT는 정규시즌 1위로 직행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9011f9fedab4bd.jpg)
이 회장은 과거에도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2013년 10월에는 딸과 함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을 찾았다.
2014년 한국시리즈 6차전(잠실)에도 참석했으며, 2015년 5월에는 모친 홍라희 여사와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경기를 관전했다.
올해도 삼성의 우승 여부에 따라 이 회장이 경기장을 찾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삼성이 4연승을 거둘 경우 이르면 오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다만 이 회장의 구체적인 관전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과거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경기를 관전한 이재명 대통령의 올해 경기장 방문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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