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한강라면' TV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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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모델 기용해 일상 속 한강라면 경험 담아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오뚜기는 한강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경험을 일상 속 이야기로 풀어낸 '한강라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강라면 CF 한 장면. [사진= 오뚜기]
한강라면 CF 한 장면. [사진= 오뚜기]

이번 광고는 '한강의 분위기까지 끓여낸 라면'을 주제로 기획됐다.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한강라면이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광고는 여학생·남학생·외국인 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유명 연예인 대신 일반인 모델을 기용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여학생 편에는 친구들과 한강에서 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남학생 편에는 운동 후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는 장면을 담았다. 외국인 편에서는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강라면 문화를 경험하는 과정을 그렸다.

오뚜기는 지난 9월 즉석 라면조리기로 끓여 먹는 한강라면의 맛을 봉지면으로 구현한 제품을 선보였다. 계란블럭과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한 국물맛을 살리고 면발의 복원성과 퍼짐성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한강에서 라면을 즐기며 느끼는 특별한 맛과 낭만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한강라면을 통해 일상 속에서 한강의 맛과 감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달 24~25일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열린 '2026 서울바비큐페스티벌'에서 '해피냠냠 라면가게'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한강라면을 비롯해 진라면·진짬뽕·열라면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 판매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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