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BNK부산은행이 29일부터 전국 우체국 금융창구망을 활용한 공동 이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산은행 고객은 전국 2400여 개 우체국에서 입출금과 계좌조회 등 기본적인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체국 ATM(현금 자동 입출금기) 이용 시에도 거래 유형과 이용 시간에 따라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어 고객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경남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우체국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나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부산은행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보다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고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8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 광주은행과 '우체국 금융창구망 공동이용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서비스 시행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 등 관련 준비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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