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 기후 위기 속 환경교육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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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6만명 발길...맞춤형 환경 교육 마련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탄소 중립·환경 교육 시설인 탄소제로교육관의 12년간 누적 방문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관한 탄소제로교육관은 시설을 보강하고 최신 콘텐츠를 도입해 연간 6만 명 이상의 발길이 이어졌다.

구미 탄소제로교육관 모습. [사진=구미시]

교육관에는 그린스피어, 에코 정글랜드, 탄소중립교실, 미디어 체험실 등 다양한 교육∙체험∙전시 공간이 조성돼 있다.

또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이를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 ‘우리가 만드는 새~상’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청소년 과정 동아리 ‘넷제로-히어로즈’는 경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탄소제로교육관은 온라인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도시공사 누리집에 나와 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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