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스스로 대피하기 어려운 복지시설 이용자의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23일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화재 예방과 피난약자 대피 지원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복지관이 2027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새롭게 지정됨에 따라 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화재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은 하루 평균 200-250명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가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피를 도울 인력과 이동 경로를 사전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김영복 서장은 이준수 복지관장 등 시설 관계자들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대피 경로와 피난 여건을 살폈다. 화재 발생 시 직원별 역할과 초기 대응 방법을 논의하고,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방안도 공유했다.
소방서는 이번 현장안전지도에서 자력 대피가 어려운 이용자들이 위급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평소 준비해야 할 사항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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